지난주 토요일, 아들의 11살 생일선물로 Oxford와 방위사업청이 협업하여 만든 KF-21을 어렵게 구해주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3시간을 꼬박 집중해서 조립할 정도의 분량으로,
최신 개발 항공기가 정밀하게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 아들이가 디폼 블록으로 만든 기체와 함께 두었습니다. KF-21이 벌써 편대비행도 할 수 있네요.
화려한 색상의 소형 기체도 만들었더군요.
올해 개봉한 탑건 매버릭을 세 번이나 같이 봐서 그런지, F-18 Super Hornet, Su-57 Felon, F-14 Tomcat도 만들었더군요. 손재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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