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면접시험 기출분석

면접의 사전적 정의는
'서로 대면하여 만남'이라는 뜻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기 위하여 구술로서 묻고 답하는 과정이다.
즉, 자기 자신의 인성과 지식 그리고 열정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개개인의 인생사에서의 면접은 대체적으로
대학교 입학시, 아르바이트 지원시, 회사 지원시
그리고 이성과의 선을 보거나 할 때였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기술사 면접시 예상되는 질문사항이 떠오를 것이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 포부, 지원동기 등이 있다.

그리고 면접시험 접수시 작성/제출한 이력카드에 대한 내용도 가능하다.
작성한 내용중 키워드를 이용해 설명하는 내용을 준비하면 될것이다.

그리고 지식적인 문제로는 필기시험시 1교시의 수준으로 답변할 정도의 내용이다.
예를 들어,
2019년도 119회 항공기체기술사 면접의 경우
ACT와 GVT의 내용 설명(ACT는 119회 3교시 2번(1)문제로 기 출제됨), fail-safe/손상허용성/안전수명설계(손상허용은 119회 1교시 11번으로 기 출제됨) 등

2020년도 122회 항공기체기술사 면접의 경우
감항의 종류 4가지(형식증명, 제작증명, 강항증명, 감항성 유지 - 122회 1교시 6번), 복합재 수리 (122회 1교시 8번) 등
의 문제가 필기 및 면접으로 출제되었다.

꼭 당해년도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116회 1교시 8번 전진비 - 119회 면접
116회 1교시 13번 좌굴 - 119회 면접, 좌굴을 하중부서 신입에게 설명해보라.
등과 같이 출제되기도 하였다.

마지막은 예상외의 분야로
기술사 법/시행령/시행규칙에 관한 사항이다.
122회 면접에서 법의 체계와 의도 그리고 목적에 대하여 질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