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면접진행자가 물어보는 내용에 대하여 답하면서 진행됩니다.
먼저
내용에 대하여 답을 할 때,
일명 유치원 선생님같이 상세하게 할 것인지,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할지 고민될 것입니다.
솔직히...
정답은 없습니다.
답을 해야 하는 내용, 대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2019년의 119회 면접과 같이
하중부서에 배치된 신입사원에게 좌굴(Buckling)에 대하여 설명해 보라.
는 내용으로 주어져서, 주변의 물체를 가지고 이해위주로 설명할 수도 있고,
free-edge, one side edge fixed or double-side edge fixed 등을 언급하며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이나, 방향이 아닐 경우 수정질문을 해주니, 자신 있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답변을 하는 순서는 두괄식(결론을 먼저 말하기)이 좋습니다.
결론은 말하고,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의 식으로 답변하면,
결론은 알고 있으니, 이론적인 접근이 어떠하지 보자 할 수 있고,
면접 시간 없으니, 결론만 듣고 넘어가자고 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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