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적분

하중적분의 형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고, 총칭하여 VMT라고 한다.

- V (Vertical Shear) : 수직하중을 날개 또는 동체의 길이방향 기준선에서 적분한 값으로,
물체의 단면에 전단흐름을 만들어 낸다.

- M (Bending Moment) : 수직하중을 날개 또는 동체의 길이방향으로 전체 적분한 값으로,
물체의 단면에 인장과 압축응력을 만들어 낸다.

-T (Torson) : 수직하중을 날개의 익형 또는 동체의 좌우 크기방향으로 적분한 값으로,
물체의 단면에 회전하는 전단흐름을 만들어 낸다.

일반적으로 국소 부위에서는 V는 M과 거의 비례하므로, M과 T를 비교하여 최대 응력을 발생하는 하중조건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