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술사에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진짜 해볼까?
라고 생각을 하셨다면 잘 결심한 것입니다.
집에서는
토끼 같은 자식들과
곰이나 여우 같은 배우자는
항상 나만 보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이며,
항상 연초에는 거창한 계획으로 목표를 보여주며
달성하기 위해 일하라고 하지만,
항상 연말에는 어렵다, 힘들다고 합니다.
자...
자신의 명함 한 장 꺼내놓아 보시고,
내 이름과
회사 이름과
전화번호를 지우면...
무엇이 남는가요?
퇴직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이것저것 다 지운 명함에 남아있는 것.
그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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