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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기술사 공부에 필요한 '3동'

by peab 2020. 12. 8.

* 동기
보통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많이들 생각하시겠지만,
무슨 일이든지, 시작할 때는 동기가 필요합니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운동해야지, 금연해야지, 공부해야지 생각하지만,
보통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 작심삼일을 이용해 보면 됩니다.
즉, 3일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1년, 365일 중에,
신정, 설날, 추석, 자기 생일, 결혼기념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5일 제외한

나머지 360일에서 
매 3일마다 새롭게 일을 추진한다면,
120개의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작만 하고 끝이 없다면,
일거리만 만들고 말겠지만,
3일간 바짝 정신 차려서 행동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 동의
우선 같이 사는 사람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기술사라는 것이

하루이틀만에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어지간한 집안대소사나 주변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고,

오로지 책만을 상대하여야 합니다.

 

물론 내가 대응할 상황이 안된다면,

같이 사는 사람이 대신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 동전
말이 동전이지, 의미하는 것은 자금력입니다.

 

필기 및 실기 접수비
교통비
책값
독서실
등에 비용이 필요합니다.

합격의 기쁨과
향후의 이익에 비하면 작겠지만,
투자가 있어야 결과가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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