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 참고 교재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공개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최첨단의 기술집약체라 불리어지는 항공분야는
다른 기술사 분야인 건축/토목 또는 소방, 전기와 달리
관련 학습정보가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학습기간 중
단권으로 정리되어 있는 교재나 참고서적은 찾지 못하였으나,
관련하여 참고하였던 서적/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개발경험 도서
국립중앙도서관> 통합검색> 통합검색결과 - https://www.nl.go.kr/NL/contents/search.do?resultType=&pageNum=1&pageSize=10&order=&sort=&srchTarget=total&kwd=%ED%95%AD%EA%B3%B5%EA%B8%B0+%EA%B0%9C%EB%B0%9C+%EA%B2%BD%ED%97%98&systemType=&lnbTypeName=&category=%EB%8F%84%EC%84%9C&hanjaFlag=&reSrchFlag=&licYn=&kdcName1s=&manageName=&langName=&ipubYear=&pubyearName=&seShelfCode=&detailSearch=&seriesName=&mediaCode=&offerDbcode2s=&f1=&v1=&f2=&v2=&f3=&v3=&f4=&v4=&and1=&and2=&and3=&and4=&and5=&and6=&and7=&and8=&and9=&and10=&and11=&and12=&isbnOp=&isbnCode=&guCode2=&guCode3=&guCode4=&guCode5=&guCode6=&guCode7=&guCode8=&guCode11=&gu2=&gu7=&gu8=&gu9=&gu10=&gu12=&gu13=&gu14=&gu15=&gu16=&subject=&sYear=&eYear=&sRegDate=&eRegDate=&typeCode=&acConNo=&acConNoSubject=&infoTxt=

국립중앙도서관

인터넷 도서업체나 도서관에서
'T-50 항공기 개발 경험'으로 검색하시면
하중해석, 응력해석, 지상시험, 비행시험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하중해석 도서의 주 저자 두 분은
항공기체기술사로서 KFX 하중부서에서 활동하고 계시며, 다른 한 분은 팀장을 하셨습니다.

하중부서는 회사에서 가장 많은 항공기체기술사를 보유한 부서이기도 합니다.


# NCS 학습모듈
https://www.ncs.go.kr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블라인드채용

15기계
-09항공기제작
--01항공기설계
---01항공기기체설계
---02항공기엔진및프로펠러설계 (항공기관 only)
---03항공기전기전자장비설계
---04항공기시스템설계
--02항공기제작
---01항공기기체제작
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한국항공산업기술사협회의 회원분들이 작성에 참여하셔서, 현장감 있고, 실무에 적용가능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 항공산업기사
항공공학의 내용이 그나마 수험생에게 가깝게 정리되어 있는 수험서적입니다.
시중의 서점에서 교재의 내용을 넘겨보시며, 마음에 드시는 서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항공기사 서적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기술사에 가까울 텐데,
항공기체기술사보다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어서
수험서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 업무경험
제가 항공기체기술사에 합격하였던 2019년도에는
KF-X CDR 관련한 자료를 정리하여 회의를 준비하던 중이었고,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119회 항공기체기술사 문제 중
1교시 5번 초도비행시험준비검토회의(FFRR, First Flight Readiness Review)의 목적
1교시 6번 개발시험평가 및 운용시험평가를 위한 기준서
1교시 7번 시험실패해결보고서(TFRR, Test Failure Resolution Report)
2교시 2번 안전비행(SOF, Safety of Flight)의 정의 (CDR 통과 이후, 생산 및 조립을 거쳐 시험을 하므로, 안전한 비행시험 계획도 수립함)
3교시 2번 비행하중보정시험, 하중비행시험
3교시 4번 항공기 설계개발과정의 3단계 (개념설계 - 기본설계 - 상세설계)
등의 문제에
당시의 최근기간 중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던 내용으로 답안을 작성하여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항공기체기술사라는 넘사벽은 생각도 않고,
전공기사인 항공기사를 준비하고 있다가,
'기술사 시험지 구경하고 이름이라도 써보자' 하여 응시하였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문제를 받고 나서, 설마 나를 노리고 낸 문제인가 생각 들었을 정도...)


학습량이 부족하다 싶으시더라도,
관련분야의 경험으로도 비벼(?) 보실 수 있으시니,
항공기체기술사 시험에 도전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도전하시는 일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써놓고 보니,
그래도 자료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데...
그냥 내가 책을 하나 써볼까? 😏)